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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적인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한 "원격중환자실 사업을 본격 추진" 한다. 대한민국 보건복지부는 내년(2025) 2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원격중환자실(e-ICU, electronic- intensive care unit)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친한다고 밝혔습니다. 이는 지역의료 인력과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커다란 해법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이 사업이 지역의료 커다란 영향을 주고 중환자실 운영체계나 진료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내년에 시행되는 이 사업은 임의의 지역 2곳과 병원을 신규로 선정하여 원격중환자실 시스템을 구축 하고 1년간 테스트 과정을 거쳐 2026년부터 본격 적용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 이 사업은 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상주하는 의료진이 환자의 병상과 환자의 상태, 또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정보 등을 통합 관제하여 관리합니다. 사업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지역 협력병원 내 중환자 발생으로 인한 병상 부족시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환자 응급처치 지원 및 전원 가능 병상 확 인
2. 입원 중인 중환자 상태 악화시 통합관제센터 전담 의료진과 원격협진을 통한 환자 처치 지원
3. 통합관제센터 협력병원 내 중환자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과 이상징후 발견 시 즉각 대응 또는 처치 지원
4. 지역 병원의 취약시간대 집중 모니터링으로 환자 관리능력 향상
위와 같이 2025년 2월 부터 시작되는 원격중환자실 사업이 문제없이 잘 구축되어 2026년 시행에 있어서는 위급한 중환자들 뿐만 아니라 의료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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